본문 바로가기
정보

맥북 스크롤 캡처, 쉽고 빠르게 마스터하기

by 269akjkaf 2025. 4. 30.

맥북 스크롤 캡처, 쉽고 빠르게 마스터하기

 

목차

  1. 들어가며: 맥북 스크롤 캡처의 필요성
  2. 기본 스크린샷 기능 완벽 이해
    • 전체 화면 캡처 (Command + Shift + 3)
    • 선택 영역 캡처 (Command + Shift + 4)
    • 활성 윈도우 캡처 (Command + Shift + 4 + Space Bar)
  3. macOS 기본 앱 '미리보기'를 활용한 스크롤 캡처
    • '미리보기' 앱 실행 및 PDF 열기
    • 선택 도구 활용: 원하는 영역 지정
    • '편집' 메뉴에서 '선택 영역을 새로운 이미지로 복사' 또는 '잘라내기'
    • 저장 및 내보내기 옵션
    • '미리보기' 앱의 장단점
  4. 강력한 기능, '화면 기록' 앱을 이용한 스크롤 캡처
    • '화면 기록' 앱 실행 방법
    • 캡처 모드 선택: '윈도우' 또는 '전체 화면'
    • 스크롤 영역 지정 및 캡처 시작
    • 캡처된 이미지 편집 및 저장
    • '화면 기록' 앱의 유용한 기능
  5. 전문 스크롤 캡처 앱 활용
    • CleanShot X: 강력한 캡처 및 편집 기능
    • Snagit: 다양한 캡처 모드와 주석 기능
    • GoFullPage: 웹페이지 전체를 이미지로 저장
    • 각 앱의 주요 기능 및 장단점 비교
  6. 터미널 명령어를 이용한 고급 스크롤 캡처
    • 'screencapture' 명령어 기본 사용법
    • 스크롤 캡처 관련 옵션 및 활용 예시
    • 터미널 사용 시 주의사항
  7. 스크롤 캡처 시 유용한 팁
    • 단축키 사용자화 설정
    • 캡처 저장 위치 변경
    • 캡처 후 바로 편집하는 방법
    • 다양한 상황별 스크롤 캡처 전략
  8. 맥북 스크롤 캡처, 효율성을 높이는 선택
  9. 마무리: 자신에게 맞는 스크롤 캡처 방법 찾기

본문

1. 들어가며: 맥북 스크롤 캡처의 필요성

디지털 시대에 살면서 우리는 수많은 정보를 시각적으로 접하게 됩니다. 웹페이지, 문서, 채팅 기록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맥북 화면을 통해 확인하죠. 때로는 화면에 보이는 내용 전체가 아닌, 길게 이어진 부분을 하나의 이미지로 저장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윈도우 환경에서는 기본적으로 스크롤 캡처 기능이 제공되는 경우가 있지만, 맥북에서는 기본 기능만으로는 긴 페이지 전체를 한 번에 캡처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쉽고 빠르게 스크롤 캡처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은 맥북 사용자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효율적인 정보 공유, 자료 보관, 작업 생산성 향상 등 다양한 측면에서 스크롤 캡처 기능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맥북에서 스크롤 캡처를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각 방법의 특징과 활용 팁을 제공하여 독자 여러분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고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2. 기본 스크린샷 기능 완벽 이해

본격적인 스크롤 캡처 방법을 살펴보기 전에, 맥북의 기본적인 스크린샷 기능들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맥북은 세 가지 주요 단축키 조합을 통해 화면을 캡처하는 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합니다. 첫 번째는 Command + Shift + 3 키 조합입니다. 이 단축키를 누르면 현재 화면 전체가 이미지 파일로 저장됩니다. 빠르게 전체 화면의 내용을 기록해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장된 이미지는 기본적으로 데스크탑에 생성되며, 파일명은 날짜와 시간을 포함하여 자동으로 지정됩니다. 두 번째는 Command + Shift + 4 키 조합입니다. 이 단축키를 누르면 화면에 십자 모양의 커서가 나타납니다. 이 커서를 드래그하여 원하는 영역을 선택하면, 선택된 영역만 이미지 파일로 저장됩니다. 특정 부분의 정보만 캡처하고 싶을 때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 마지막으로 Command + Shift + 4 + Space Bar 키 조합은 특정 활성 윈도우를 캡처하는 기능입니다. 이 단축키를 누른 후 원하는 윈도우 위로 마우스 커서를 이동시키면 해당 윈도우가 파란색으로 강조 표시됩니다. 이때 마우스 버튼을 클릭하면 강조 표시된 윈도우 전체가 배경이 투명한 이미지 파일로 저장됩니다. 이 기능은 특정 애플리케이션 창이나 팝업 창만을 깔끔하게 캡처하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이처럼 맥북의 기본 스크린샷 기능은 간단하면서도 다양한 상황에 맞춰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기본 기능만으로는 길게 스크롤되는 영역을 한 번에 캡처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3. macOS 기본 앱 '미리보기'를 활용한 스크롤 캡처

맥OS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미리보기' 앱은 단순히 이미지를 확인하는 기능 외에도 다양한 편집 기능을 제공하며, 이를 활용하여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스크롤 캡처와 유사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특히 PDF 문서의 특정 부분을 캡처해야 할 때 유용합니다. 먼저, 스크롤 캡처하고 싶은 내용이 담긴 PDF 파일을 '미리보기' 앱으로 엽니다. 파일이 열리면, 상단 메뉴에서 '도구'를 클릭하고 '선택' 하위 메뉴에서 원하는 선택 도구를 선택합니다. 일반적으로 사각형 선택 도구를 많이 사용합니다. 선택 도구를 이용하여 캡처하고 싶은 영역의 시작점부터 끝점까지 드래그하여 지정합니다. 이때, 한 번에 보이는 화면 영역 이상을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긴 페이지의 여러 부분을 캡처해야 한다면, 여러 번 영역을 선택하고 복사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선택된 영역은 점선으로 표시됩니다. 영역이 제대로 선택되었는지 확인한 후, 상단 메뉴의 '편집'을 클릭하고 '선택 영역을 새로운 이미지로 복사' 또는 '잘라내기' 옵션을 선택합니다. '선택 영역을 새로운 이미지로 복사'를 선택하면 선택한 영역이 새로운 창에 이미지 형태로 나타나며, '잘라내기'를 선택하면 원본 PDF에서 선택한 영역이 잘려나가고 새로운 이미지 창에 나타납니다. 새로운 이미지 창이 나타나면, 상단 메뉴의 '파일'을 클릭하고 '저장' 또는 '내보내기'를 선택하여 원하는 형식(PNG, JPEG 등)으로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앱을 이용한 스크롤 캡처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여러 번의 영역 선택 및 복사 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효율성이 떨어지고 완벽한 스크롤 캡처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긴 웹페이지 전체를 캡처하는 데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주로 PDF 문서의 일부분을 이미지로 추출하는 데 활용됩니다.

4. 강력한 기능, '화면 기록' 앱을 이용한 스크롤 캡처

macOS Ventura 및 이후 버전에서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화면 기록' 앱을 활용하여 스크롤 캡처와 유사한 기능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은 원래 화면 녹화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캡처 기능을 통해 특정 윈도우 또는 전체 화면을 이미지로 저장할 수 있으며, 이를 응용하여 긴 내용을 캡처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 기록' 앱을 실행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Shift + Command + 5 키 조합을 누르는 것입니다. 이 단축키를 누르면 화면 하단에 작은 도구 막대가 나타납니다. 이 도구 막대에서 '옵션' 메뉴를 클릭하면 다양한 설정 옵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크롤 캡처를 위해서는 도구 막대에서 '윈도우 기록' 또는 '전체 화면 기록' 옵션을 선택합니다. '윈도우 기록'을 선택한 경우, 캡처하고 싶은 윈도우 위로 마우스 커서를 이동시키면 해당 윈도우가 강조 표시됩니다. 이때 Option 키를 누른 채로 클릭하면 윈도우 내부의 스크롤 가능한 영역 전체를 캡처할 수 있습니다. '전체 화면 기록'을 선택한 경우에는 화면 전체가 캡처되므로, 스크롤이 필요한 긴 페이지에서는 여러 번 캡처한 후 이어 붙이는 방식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캡처가 완료되면 화면 오른쪽 하단에 작은 썸네일이 나타납니다. 이 썸네일을 클릭하면 캡처된 이미지를 미리보기하고 간단한 편집 작업을 수행하거나 바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화면 기록' 앱은 이전의 '미리보기' 앱 방식보다 훨씬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스크롤 가능한 영역을 캡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웹페이지나 긴 문서의 특정 윈도우 전체를 캡처하는 데 유용하며, 별도의 추가 앱 설치 없이 기본 기능만으로도 효율적인 스크롤 캡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강력한 도구입니다. 캡처된 이미지는 필요에 따라 자르기, 회전, 마크업 등의 간단한 편집 기능을 활용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5. 전문 스크롤 캡처 앱 활용

맥북에서 더욱 전문적이고 편리하게 스크롤 캡처를 수행하고 싶다면, 다양한 서드파티 스크롤 캡처 앱을 활용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문 앱들은 macOS의 기본 기능보다 훨씬 강력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합니다. 대표적인 스크롤 캡처 앱으로는 CleanShot X, Snagit, GoFullPage 등이 있습니다.

CleanShot X는 맥북 사용자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 있는 유료 앱입니다. 이 앱은 깔끔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캡처 모드를 지원합니다. 특정 영역 캡처, 윈도우 캡처는 물론, 스크롤 캡처 기능이 매우 강력합니다. 긴 웹페이지나 문서의 스크롤 영역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한 번의 클릭으로 전체 내용을 캡처할 수 있습니다. 캡처 후에는 내장된 편집 도구를 사용하여 주석 추가, 흐림 효과, 강조 표시 등 다양한 편집 작업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캡처한 이미지를 클라우드에 빠르게 업로드하고 공유하는 기능도 제공하여 협업 환경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Snagit 역시 오랜 역사를 가진 강력한 화면 캡처 및 녹화 프로그램입니다. 다양한 캡처 모드를 지원하며, 특히 스크롤 캡처 기능이 매우 정교합니다. 사용자가 스크롤 영역을 지정하면 자동으로 스크롤하면서 전체 내용을 캡처하여 하나의 이미지로 병합해줍니다. 캡처된 이미지에 텍스트, 화살표, 도형 등 다양한 주석을 추가할 수 있으며, 간단한 이미지 편집 기능도 내장하고 있습니다. Snagit은 윈도우 버전과 맥OS 버전을 모두 제공하며, 전문적인 수준의 화면 캡처 및 편집 기능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합니다.

GoFullPage는 주로 웹페이지 전체를 캡처하는 데 특화된 무료 Safari 확장 프로그램입니다. Safari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경우, 이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웹페이지 전체를 스크롤하여 하나의 긴 이미지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 또한 매우 간단하여, 확장 프로그램 아이콘을 클릭하기만 하면 현재 보고 있는 웹페이지 전체가 자동으로 캡처됩니다. 캡처된 이미지는 PDF 파일로 저장하거나, PNG 이미지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웹 개발자나 웹페이지의 전체적인 레이아웃을 확인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매우 유용한 도구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스크롤 캡처 앱들이 존재하며, 각 앱마다 고유한 기능과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료 앱은 일반적으로 더 많은 기능과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하지만, 무료 앱이나 확장 프로그램도 기본적인 스크롤 캡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작업 환경과 필요에 맞는 앱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터미널 명령어를 이용한 고급 스크롤 캡처

맥북의 터미널 앱을 활용하면 더욱 세밀하고 고급스러운 방식으로 스크린샷 및 스크롤 캡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screencapture' 명령어는 macOS에 내장된 강력한 스크린샷 도구로, 다양한 옵션을 통해 사용자의 요구에 맞춘 캡처 기능을 제공합니다. 기본적인 전체 화면 캡처, 영역 지정 캡처 외에도, 특정 윈도우 캡처, 캡처 후 편집기 실행 등 다양한 기능을 터미널 명령어를 통해 제어할 수 있습니다.

스크롤 캡처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터미널 명령어를 응용하면 간접적으로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웹페이지의 전체 내용을 텍스트 파일로 저장하거나, 웹페이지의 특정 영역을 반복적으로 캡처하여 이어 붙이는 등의 고급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HTML, CSS, JavaScript 등의 웹 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curl', 'sed', 'awk' 등의 터미널 유틸리티를 함께 활용해야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screencapture' 명령어 사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터미널 앱을 실행하고 screencapture [옵션] [파일 경로] 형식으로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예를 들어, 전체 화면을 캡처하여 데스크탑에 'full_screenshot.png'라는 이름으로 저장하려면 screencapture ~/Desktop/full_screenshot.png라고 입력합니다. 특정 영역을 캡처하려면 -s 옵션을 사용합니다. screencapture -s ~/Desktop/area_screenshot.png 명령어를 실행하면 화면에 십자 모양 커서가 나타나고, 원하는 영역을 드래그하여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정 윈도우를 캡처하려면 -w 옵션을 사용합니다. screencapture -w ~/Desktop/window_screenshot.png 명령어를 실행하면 캡처할 윈도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크롤 캡처와 관련된 직접적인 옵션은 'screencapture' 명령어 자체에는 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AppleScript나 Automator와 같은 macOS 자동화 도구를 함께 활용하면 터미널 명령어를 기반으로 스크롤 캡처 기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ppleScript를 사용하여 특정 애플리케이션의 스크롤 바를 자동으로 내리면서 화면을 캡처하고, 캡처된 이미지들을 하나의 파일로 병합하는 스크립트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프로그래밍 지식이 필요하며, 일반 사용자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터미널 명령어를 사용하는 것은 GUI 환경에 익숙한 사용자에게는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자동화된 작업이나 세밀한 제어가 필요한 경우 매우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개발자나 시스템 관리자와 같이 명령줄 환경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터미널을 활용하여 더욱 효율적인 스크린샷 및 스크롤 캡처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다만, 터미널 명령어 사용 시에는 오타나 잘못된 옵션 입력으로 인해 예기치 않은 결과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7. 스크롤 캡처 시 유용한 팁

맥북에서 스크롤 캡처 작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몇 가지 유용한 팁을 소개합니다.

단축키 사용자화 설정: macOS는 기본 스크린샷 단축키 외에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단축키를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시스템 설정' 앱의 '키보드' 메뉴에서 '키보드 단축키' 탭으로 이동하면 '스크린샷' 항목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기본 단축키를 변경하거나, 자주 사용하는 스크롤 캡처 앱의 단축키를 설정하여 더욱 빠르게 기능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캡처 저장 위치 변경: 기본적으로 맥북에서 캡처한 이미지는 데스크탑에 저장됩니다. 하지만 작업 환경에 따라 다른 폴더에 저장하고 싶을 수 있습니다. 터미널 앱에서 defaults write com.apple.screencapture location ~/Pictures/Screenshots 명령어를 실행하면 캡처 저장 위치를 '사진' 폴더 내의 'Screenshots' 폴더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_경로 부분을 실제 원하는 폴더 경로로 수정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변경 사항을 적용하려면 시스템을 재시작하거나 killall SystemUIServer 명령어를 실행해야 합니다.

캡처 후 바로 편집하는 방법: macOS의 기본 스크린샷 기능은 캡처 후 화면 오른쪽 하단에 썸네일 형태로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 썸네일을 클릭하면 간단한 마크업 도구를 사용하여 캡처한 이미지에 그림을 그리거나 텍스트를 추가하는 등의 편집 작업을 바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면 별도의 이미지 편집 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빠르게 필요한 편집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상황별 스크롤 캡처 전략: 웹페이지 전체를 캡처해야 할 경우에는 GoFullPage와 같은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특정 애플리케이션 윈도우의 스크롤 영역을 캡처해야 할 경우에는 '화면 기록' 앱의 윈도우 캡처 기능을 Option 키와 함께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PDF 문서의 일부분을 캡처해야 할 경우에는 '미리보기' 앱의 선택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간단합니다. 이처럼 캡처하려는 대상과 목적에 따라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전략입니다.

이러한